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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강산에 또 다른 아름다움 밤새껏 달린 그 곳은 반깁니다. 새벽에 내린 비에 젖어 있는 산길.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밟고 어둠을 뚫고 오릅니다. 모두 광부가 된 듯이 불을 밝히고 고요적막한 새벽 산길의 고요를 깹니다. 언제 아침이 오려나 어둠 속에 차츰 적응되려고 하니 밝아지는 그 곳엔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름도 쉬.. 더보기
가을비에 새벽부터 내리는 비에 잠 이렇게 저렇게 뒤척이며 설치고 했는데 늘 오는 아침에 늦잠에 깨어났다. 시원한 바람도 느껴지고 어제도 간간히 떨어지는 구슬도 만나봤지만 간단히 마신 곡차가 더 늦게 깨어주어 어딘지 모르게 섭섭함이 남는다. 발걸음 가볍고 작은 빗방울 맞으며 가을 길의 걸음은 편하.. 더보기
달림아~! 달림아! 영원하거라~!(9/27) 바람을 타고 달리는 기분 누가 모르겠습니까? 얼마나 행복한 순간입니까? 나이 5,60이 되어, 넘어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뭘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양친으로부터 받은 육체를 이렇게까지 잘 관리하시어 동문수학한 분들과 같이 함에 또한 더 부러움에 샘이 납니다. 더더욱 지난 그 아픔의 세월에 .. 더보기
밤은 늘 좋아 밤은 즐거워요~! 어~! 불닭이... 그 매운 맛에 죽입니다. 500씨씨 한잔에 막 들어갑니다. 허허 이거 정말 맵네요. 그래도 먹어야지요. 말 길 순 없지요. 우리사전에 말입니다요. 이런 밤에 또 자릴 옮겨드라우요~! YS 아우가 아는 뱅뱅사거리 근처에 있는 까펠 갔는데... 고마 거어서 연속 11발 장진하고 즐거.. 더보기
바다를 그리워 하며(9/21) 꾸름꾸름한 하늘에 니엇니엇 날은 저물어 가고 그렇게 바삐 질주를 하고 남부민동을 벗어나 부산세관을 지나 해안도롤 거쳐 공안대교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광안리해수욕장의 빌딩들이 밤불을 밝히고 손님을 기다린다? 대형빌딩들이 쭉쭉 뻗어 한장 오르고 있는데... 아마도 저것들 반이 서울 사람.. 더보기
그래도 영업을 하데?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그저께도 손님과 마신 술이었지만 깨어나 쉬이 또 어제도 만나러 발걸음을 우선 사무실로...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 잠시 공허함에 빠진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어~! 왜 이렇게 모기들이 많지? 회식 당하는 아냐? 전화가 와 사무실 잔무를 정리하고 자릴 뜬다. 저녁 7시에 창덕궁.. 더보기
[펌]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 | 20.디지털 카메라 [스크랩]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 001. ISO란 무엇인가? 002. 노출(Exposure) 003. AEB(오토 브리킷) 004. AF 005. 조리개(Aperture) 006. AWB (오토 화이트 밸런스) 007. AE 008. 전송방식 009. 디지탈카메라 초점거리 010. 압축방식 011. Battery (배터리) 012. 초점맞추기 013. 측광방식 014. 피사계 심도 015. Filter (필터) 1 016. 레인지 파.. 더보기
시상에 이런 일이 있더냐? 보소들 웃기는 것들이 많아요? 좆도 웃기는 일이여? 꼬라지 꼴값한다고 할까 뭐시 그렇게 고상한지 주제 파악도 못하고 막 찌끌이네. 넘 무시하구요. 안하무인이라. 뭐가 무식한 것인지? 지 자만에 빠져 있다고 할까? 막 되어 먹은 인간인디여... 맥주, 소주 잔 기울인다. 변죽도 이렇다 할 수가 없네.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