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降大任/ 큰 책임을 맡길 때
天降大任/ 큰 책임을 맡길 때 오늘은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온 국민을 위한 직책이기 때문에 중대한 임무[大任]라 하는 것이다. 2천 년도 넘는 옛날 맹자(孟子 告子下)가 일찍이 그런 중차대한 과업을 하늘이 맡길 때는 그 경륜과 과정이 있다고 통찰 하였다. 그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신화 시대 경우로부터 고대의 위인들의 예로서 증거 한다. “맹자가 말했다, 순 임금은 들판에서 일하는 중에서 일으켰고, 부열은 건축 현장에서 들어 썼으며, 교격은 고기 잡고 소금 굽는 가운데서 들어 세웠고, 관이오는 선비들 중에서 뽑아 올렸으며, 손숙오는 바다에서, 백리해는 시장에서 들어 세웠다(孟子曰, 舜發於畎畝之中, 傅說擧於版築之閒, 膠鬲擧於魚鹽之中, 管夷吾擧於士, 孫叔敖擧於海, 百里奚擧於市).” 윤석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