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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양상훈 칼럼] 박·정·이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지난해 신문에서 읽고 블로그에 소개해야지~하고 잊고 있었는데 김영태군의 메일을 받고 생각이나 조선에서 전제합니다. [양상훈 칼럼] 박·정·이 동시 탄생, 민족 행운의 7년 ▲ 양상훈·논설위원 입력 : 2009.11.10 23:16 / 수정 : 2009.11.12 10:10 내년은 이병철 탄생 100주년, 곧 박정희 92년, 정주영 94년, 몇 .. 더보기
[스크랩] [동막집/홍대] 돼지갈비, 충실한 맛 지키기 설날 시내가 얼마나 막히던지 속이 부글부글~ 속만 상하기를 몇 시간인지 모르겠더군요. 시내에서 6시간을 해메고 있으니 재가 고파져 오더군요. 저녁 먹을 시간도 됐고 바로 고속도로를 타야할 상황, 마침 홍대를 지나다 굶주림이 밀려옵니다. 오늘 소개 할 집은 거의 맛집 찾기가 초기였던 시절~ 아마.. 더보기
[스크랩] [츠키지/안국역] 나가사끼짬뽕 전문점 차려도 되겠습니다. 도곡동의 유명 이자까야의 분점으로 부담스런 비싼 가격이 단점이긴 하나 그만큼 꽤 만족스럽고 믿을만한 맛을 내는 일식주점입니다. 강남 도곡동의 츠키지는 한번 가야지~하며 벼르고 있었던 곳이지만 강남에 발길을 잘 돌리지 않는 덕에 못 가보고 있던 곳이랍니다. 안국역 근처에 츠키지 분점이 생.. 더보기
[스크랩] 우수 雨水 우수(雨水) 우수(雨水)는 24절기(節氣)의 둘째로 입춘(立春) 후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전후이나. 경인년(庚寅年) 올해는 2월 19일이 우수 날 입니다. 우수(雨水)는 음력 정월(1월.正月)의 중기이며 절기상으로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있습니다.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 더보기
[스크랩] 똥망치의 한숨소리(웃어보는 시간) 똥망치의 한숨소리 똥망치는 세계에 3대 밖에 없는 훼미리 여객선 선장이었다 똥망치는 육지에 발을 디밀면 흙멀미를 한다며 한사코 배에서 내리는 법이 없다 그동안 배안에서 생선과 빵 그리고 술과 삼겹살을 즐겨 먹어 배가 좀 나와 아주 풍체가 좋았다 그리고 외국을 많이 다녀 남자들도 귀걸이를 .. 더보기
[스크랩] 보채는 아내 남편이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스럭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지금 할라꼬?" 남편은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 없이 불을 켰더니, 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내하는 말, "불 키고 할라꼬?"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 갸웃거리며 아내하는 말, "안경쓰고 할라꼬?" 인상쓰며 문을 .. 더보기
[스크랩] 덕이 없는 재능은 위험하다 - 덕승재(德勝才)의 원리 덕이 없는 재능은 위험하다 - 덕승재(德勝才)의 원리 공자 말씀에 의하면 천리마란 그 힘을 일컫는 말이 아니라 그 덕을 일컫는 것이다. 驥(기)란 우수한 말, 즉 천리마를 일컫는다. 물론 그 힘이 강하지만, 사람들에게 귀하게 대접받는 것은 그 강한 힘에 있지 않고 승마훈련을 하면 타기가 쉽고 성질이.. 더보기
"顯考學生府君 神位"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顯考學生府君神位 두서넛 일행들과 산을 오른다. 언제 가보아도 산의 품은 넉넉하다. 저만치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 中年으로 보이는 아줌마들의 일행들도 잠깐의 짬을 같이 모았나 보다. 길가의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무덤들이 있다. 비석이나 상석(床石)이 놓여진 무덤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