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아침편지/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6월17일)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 더보기 무소유(無所有)에 관한 아침편지/무소유(無所有)에 관한(6월16일) 무소유(無所有) 에 관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 더보기 이런 친구가 있는가 아침편지/ 이런 친구가 있는가(6월15일)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 더보기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아침편지/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6월14일)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 더보기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아침편지/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6월11일)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 더보기 아침편지/맹인의 등불 (6월9일) 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 더보기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아침편지/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6월8일)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너무 잘하여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 더보기 나는 어떤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가고 있는가? 아침편지/나는 어떤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가고 있는가?(6월7일) 나는 어떤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가고 있는가? 육신이라는 겉모습에 갇힌 '나'는 어린아이와 같다. 그래서 인생을 홀로 걸어가기가 벅찰 때가 있다. 깊은 어둠속에 빠져 신음할 때도 있고, 아무리 둘러 보아도 출구가 보이지 ..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