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삼선생님메일음악.문학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 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매일 음악 " 그리움 Soprano 차수정 / 황여정 시 / 이안삼 곡 Sop. 차수정 이안삼 작곡가 산자락따라 어둠이 내려 앉은 산모롱이 반짝이는 잎새로 꿈꾸던 푸른날들 그날들 어둠 속에 잠이 들고 잠들지 못한 그리움 하나 달맞이꽃으로 피어나는 이 한밤 아아 검정 유리.. 더보기 6월 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문학의 향기 " 지리산 6월의 절경 / 사진,남광진 6월 / 황금찬 6월은 녹색 분말을 뿌리며 하늘 날개를 타고 왔으니 맑은 아침 뜰 앞에 날아와 앉은 산새 한 마리 낭랑한 목소리 신록에 젖어 허공으로 날개 치듯 뿜어 올리는 분수 풀잎에 맺힌 물방울에서도 6월의 하.. 더보기 신작 / 황혼의 숲 Clapop 장르 탱고 신작 / 황혼의 숲 Clapop 장르 탱고 황혼의 숲 / 조재선 시 / 이안삼 곡 / 오케스트라 풀 스코아 더보기 하얀 새가 앉아 있는 섬 회원 문학 하얀 새가 앉아 있는 섬 채린(綵璘) 하얀 꿈 서려 있는 그 섬에 가고 싶다 환하게 열어 주는 푸른 물결 위 힘차게 날갯짓하는 너를 보고 싶다 담백한 마음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 가만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만 싶다 젊은 시절 불타는 정열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모든 것 심연의 동.. 더보기 Brazil Copacabana Beach (Rio De Janeiro) 세계의 아름다운 해변 世界 아름다운海邊 1位 Brazil Copacabana Beach (Rio De Janeiro) 흐르는 곡 : Merchi Cherie / Frank Pourcel 더보기 그림 글 음악 하나되면 그림 글 음악 하나되면 Nicoletta Tomas ( Spain, 1963~ ) Nicoletta Tomas 사랑의 슬픔 지금 울고 있는 사람아 먼 세월을 돌아 왔구나 남겨진 삶과 마주친 마지막 그리움마저도 체념이 되고 회한이 되어 검푸른 강물로 흐르는 그곳에 지치고 고단한 얼굴 마르고 창백한 입술 별빛을 삼킨 어둠의 정령이.. 더보기 능소화 06012013찍음 능소화 / 최숙영 능소화 / 최숙영 환하게 꽃 피우리라 밑그림은 그렸지만 다홍빛 그리움을 색칠하다 꽃 진 자리 담장에 그려놓은 꿈 다시 또 올려봅니다. 환하게 불 밝히리라 목청껏 노래했지만 천성이 소심하여 서성이다 꽃 진 자리 심금을 울릴 한 편 詩 꽃등불 달아봅니다. 더보기 원룸 06012013찍음 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문학의 향기 " 원룸(oneroom) / 청향 조재선 저 문 하나만 열고 들어 오세요 촘촘이 걸어 잠근 외투와 같은 두꺼운 마음의 문 저 문을 열면 오랫동안 갈망했던 그 모든 것들이 속속들이 한눈에 펼쳐질 겁니다. 벽하나 없는 이 공간은 어떤 시련도 이겨낼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