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긴 여름 장맛비 긴 긴 여름 장맛비... 새벽에 잠시 내리고 짙은 안개가 깔려 있는 걸 보니 이제 멈추나 보다.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고 내 살려라 소리쳐 보아도 흙더미에 파묻혀 아~!!! 애통하다. 이렇게 자연에 아무 소용도 없더란 말인가? 그래 그래 시간이 약이지. 잊어질 것이니 그 슬픔도 잠시... 따가운 여름 햇살.. 더보기 대서안부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서(小署)와 입추(立秋) 사이에 듭니다. 대서(大暑)는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에 듭니다.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시기는 대개 중복(中伏) 때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합니다. 예부터 .. 더보기 지루하게 오락가락 잠시 쉬었다가 다시 때린다. 그 소리 새롭다. 빗소리가 물소리처럼 한없이 내린다. 쉴 틈없이 한꺼번에 내려 어떨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내 탓인가? 하늘의 탓인가? 이 지구상에 사는 이상 천재지변에 어찌 하건는가? 원망한들 어찌 하리... 아~!!! 이 무심한 비야 니는 내려도 좋을지 모르지만 이 민생에.. 더보기 중복날 저녁... 용산에서 더보기 연밭에서 더보기 봉추 찜닭 더보기 7월의 어느 아침에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