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거룩하게 전하고자
바깥을 나갔더니
이게 왠 날벼락이냠?
하기야 사상과 생각, 이즘이 다른 이상
어떻게 그들의 행각을 막을 수 있나?
척박한 곳에
길들어진 그들이
뭐가 좋다고
동양인을 친구로 생각하겠는가?
굳이 그런 곳에 가
알리겠다는 것.
전혀 씨가 먹혀 들어갈 그네들이 아니지.
아! 안타깝다.
할 것도 많은 우리 땅을 버리고 간 그들.
왜 그런 곳을 찾아가
고생을 하는지...
스탄 이라는 나라들 보시게들.
어디 제대로 사는 것들인감?
정말 먹고 사는데 있어
그렇게 편하지 않는 곳인데...
종교적으로
외치는 자들에게
뭘 더 바라겠는가?
어려운 것이
빨리 풀려 간다면
좋겠는데...
아직도
꿈도 못꾸남?
희망도 못 갖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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