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들을 맘껏
달리시며
멋있는 인생
타인을 위해
뛰시는 모습
늘 부럽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전
더욱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같인 못해도...
훨훨 털어 놓고
나르듯
뛰며
목청껏
불러주는 님의 소리
모다들
폭 빠지고
나래를 펴듯
두둥실거리며
멋있게 천지를
구렁합니다.
여기저기 하지 않고
부지런하게
퍼주고
넓으신 아량이
더욱 빛납니다.
원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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