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복날에 즈음하여 ... 중복에

보소들...

 

친구... 동기님에게 어제 우짼나고 전화해 봤덩교?

 

우리 우찌 이렇게

험상스럽게 사노.. 말하고 싶소.

 

벼슬도 아이 가진 분들이

그렇게 고귀한가 묻고 싶소~!!

 

그래 저래 살다가

가면 되겠지만

 

그래도 전화 함 해 주몬

좋잖았소~!!!

무 하노 하며....

 

어제 중복인데

핵교 선배는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전화를 해 주셔서

그래도 중복의 맛을 보았다오.

 

그 맛은 꿀맛...

오리고기를 폭 쌂아서

옺나무, 가시오가피 넣어서...

이 맛을 보고 왔더이다.

 

이런 만남이 없으면

무할라고

친구... 동기 만남이

있건노?

 

이게 요즘에

느낌이라...

누구 탓하지 말고

먼저 챙겨 줄 수 있다면

행복이다.

 

우리

끝까지 갖고 가는 거 없다

있을 때

같이 하면 좋고

 

물론 지 좋아하는 친구끼리

만나 이거 저거 하면

무가 뭐라 하더뇨?

 

편히 하시게...

 

말복엔

힘 기회를

기대하네 그려...

 

깊은 맘

누기 알랴~!!!!???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년만의 邂逅   (0) 2009.08.03
로토루아에서 사업하는 친구로부터 온 전화로  (0) 2009.07.29
중복에....  (0) 2009.07.25
참 슬프다고... 아니하다고 할 수 없구나.  (0) 2009.07.21
호를 받다~!!!  (0)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