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소들...
친구... 동기님에게 어제 우짼나고 전화해 봤덩교?
우리 우찌 이렇게
험상스럽게 사노.. 말하고 싶소.
벼슬도 아이 가진 분들이
그렇게 고귀한가 묻고 싶소~!!
그래 저래 살다가
가면 되겠지만
그래도 전화 함 해 주몬
좋잖았소~!!!
무 하노 하며....
어제 중복인데
핵교 선배는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전화를 해 주셔서
그래도 중복의 맛을 보았다오.
그 맛은 꿀맛...
오리고기를 폭 쌂아서
옺나무, 가시오가피 넣어서...
이 맛을 보고 왔더이다.
이런 만남이 없으면
무할라고
친구... 동기 만남이
있건노?
이게 요즘에
느낌이라...
누구 탓하지 말고
먼저 챙겨 줄 수 있다면
행복이다.
우리
늘
끝까지 갖고 가는 거 없다
있을 때
같이 하면 좋고
물론 지 좋아하는 친구끼리
만나 이거 저거 하면
무가 뭐라 하더뇨?
편히 하시게...
말복엔
힘 기회를
기대하네 그려...
깊은 맘
누기 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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