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살아오면서
주위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는 이들이 있다.
깜빡깜빡하는 갑다.
기억도 잘 못하고
챙기는 것도 못한다면
안타깝기만 하다.
뭐 특별히 관심을 가지라고
할 필요는 없지만
까먹는 것이 있다면
아직 곤란하다.
관심은 못가지더라도
무관심은 곤란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먹고 사는 게 힘들어도
정신은 맑아야 한다.
배 불리 먹는 것보담
맑은 정신으로 물 한잔
마시고 정진해야 한다.
아~!!!
묻는다고 뭐 특별한 답이 있겠나?
자신만이 알겠지...
안타깝구나.
아직 그런 나이가 아닌데...
숨이 쉬고 있는 한
그러면 안되는 것 아인가 싶다.
좀 관심을 가지는 것
그 자신 맘 속에 있는 것이지...
좋고 나쁘고
그런 감정 갖고 있다면
좀 불쌍스럽게 느껴진다.
덧붙여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이 나이에 사과도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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