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즐겁게
본인 그리고 타인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많은 글, 사진 등등 올려 놓는다.
언제 그랬느냐 싶지만
보는 사람,
갖고 가는 사람,
그냥 왔다 가는 사람 속에
그래 그래...
중독이 되었듯이
하나 하나 차곡차곡 썼건만
늘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슬슬 힘도 빠지고
시간 속에 그 맘이 사라지고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그 맘이 언제까지 하려는지 몰라도
그 언젠가 사라질 것인데
이렇게 까지 해 놓았는데
우짤꼬?
늘 그 속에 있는 건 아닌데
사라질 건데...
어떤 때
묻고 싶었는데.....................
아~!!!
그 속에 늘 있는 건 아닌데...
허허 이거야 정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건노?
이렇게 넋두리 하고
오늘 몇자 남기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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