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공화국에는 다양한 언어가 있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보니까 일본어,중국어,영어 등등
어쩌다가 한국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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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북한강을 살피는 마녀
나미 공화국을 방문한 중국 백성들...
저기가 그렇게 좋은지 별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
나도 기다리기에 지쳐서 그냥 담았다.
포샵으로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저런 건 지울 수가 없겠더라.
고독
유일하게 나랑 놀아주는 나미공화국 원주민
나미공화국에도 기차가 있었다.
세상은 참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도 관광산업이 이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었다.
몇년 전만 해도 일본관광객이 주로 좀 찾았는데
지금은 중국에서 대거 찾아오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영어권에도 좀 오는지 영어를 쓰는 사람도 더러 있었다.
가끔 한국어가 들릴정도로 나미공화국은 외국같은 느낌이다.
2009년 11월 26일
남이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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