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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글

올 한해 고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들었던 말 중에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워" 라는 말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록 짧은 한마디 말이었지만
    따뜻한 기운이 온몸으로 번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대단한 위력을 가진 듯합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화해와 용서 - 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한 우정를 나누어 준 분에게, 변함없이 나를 믿어 준 분에게, 용서의 손길을 내밀어 준 분에게, 깊은 사랑으로 감싸 준 분에게,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수식어로도 내 마음을 다 전할수 없는소중한 분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보세요.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로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 져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년말이 가까워 올수록 찾아 볼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들꽃을 모아 연인에게 안겨 줄 꽃다발을 만들 듯
    이 세상에 태어나 보람된 일을 하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 가득한 소중한 나날이기를 소망합니다.
     

    ♣행운가득한 나날되시길♣
    벗님들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12월되세요

    행복과 웃음을 살포시 놓으며^.*

    좋은 결실 맺는 멋진 날 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