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외나무 다리에서 고래와 새우가 만나 서로 비키라고 다투다 둘 다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경찰이 아무래도 석연치 않아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는데,
밝혀진 사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고래: 허파가 터져서
-새우: 간이 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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