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누가 누구를 위해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정말 비극입니다.

왜 그렇게 늦장을 부리고 있는지...

무슨 일이 있던 간에 바로 즉시...

빨리 해외 강대국에서 도움을 받아 조처를 했어야 하는데...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언제 우린 영화로도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배 만드는 기술이 중요하였지만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였지만

배를 잘 아는 사람도 더 중요하였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해 행할 수 있는 사람도 양성해야 하였고

사고에 대처하는 기계, 기술 등도 필요하였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넘 낙후되었다?

우리 수준... 겉만 키웠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사람을 먼저 살려 놓고 논의를 해야 하였지 않습니까?

어찌 이 불쌍한 백성을 지켜주겠습니까?


젊은이들이 군을 가기를 쉬이 할지? 특히 해군... 배 타는 것 싫어할까 걱정입니다.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것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우리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것...

 어찌 하여야 합니까?


누가 누구를 위해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돈에 미쳐 살고 있는 그런 형국이라...
슬픔이 꽉 차있는데도 TV에선 연일 즐깁니다.

 어쩔려고 그러는지...

정말 오늘에야 답답해 이런 글을 남깁니다.
아~!!! 슬프다. 어찌하여야 하는가?

 

당해 보지도 않았지만

눈에 선합니다.

이 슬픔, 아픔

누가 풀어줄지...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2010.04.02
어찌 이렇게 누워 있는 감?  (0) 2010.03.31
과거와 미래는  (0) 2010.03.29
비가 오네 그려... 지금?  (0) 2010.03.25
고뿔  (0)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