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인의글

황사 소금비

중국은 지금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데, 문제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이웃나라인 한국, 일본등이 그 피해를 입는다는데 있다.

 

해서 한국정부와 일본정부 및 양국의 민간단체들이  사막화를 막으려고 팔걷어붙이고 무진 애를 쓰고 있지만,1년에 심은 나무들의 활착륭이 50%에도 못미치고 또 설사 활착했다고 하더라도 그 중 50%가 말라죽는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정작 시급히 해결해야만 될 당사자인 중국정부는 현재 북경 서쪽 100km지점까지 사막화가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향후 100년 이내에 그들의 수도인 북경조차도 사막화로 변하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불관언인데, 한일 양국 그것도 유독 심한 황사 피해를 직접 입고 있는 한국 만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스럽다.

 

오늘부터 다시 봄철 황사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번 황사는 북경에서 660km떨어진 네이멍구 차카누루에서 일어난다.

문제는 이지역이 급속도로 사막화가 진행되는 나머지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거대한 소금호수들이 그동안 진행된 막화로 말미암아 드디어 이제는 바닥이 드러났고, 그 바닥에 묻혀 있었던 소금들이 미세가루가 되어서 이번의 황사와 함께 한국으로 날아온다는 데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이들 황사 속에 유해중금속들이 녹아들어서 함꼐 날아온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황사는 식물들의 성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심한 소금기로 인해서 고사시킬 수 있고, 인간이 만약 이를 들어 마시면 미세 중금속들에 의해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 번 황사비는 절대로 직접 맞으면 안된다.

그만큼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유의 해야할 사항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볼 때는,
앞으로가 크게 걱정스럽다.

"모진 나무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아니라

'모진 나라 옆에 있다가 황사소금비를 맞아서 피해를 봐서 종국에는 枯死된다'라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사람들과 북한사람들은 언제쯤이나 정신을 차릴련지...

 

남쪽으로는 일본사람들이 정신 나간 짓거리를 하고 있고

서쪽으로는 중국사람들이 개발에만 혈안이 되어서 얼마 후에  죽음으로 되돌아올 피해야 알바아니라는 듯이 마구 파훼치고 있고

북쪽으로는 북한사람들이 백성들이야 죽던 말든 내 알바 아니고 오로지 정권유지에만 혈안이 되어서 같이 죽자고 마구 덤버들고 있으니

 

사방천지가 미친놈들 투성이라서 참으로 앞날이 걱정스러운데,

이번에는 황사소금비까지 가세를 하고 있으니,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 산야에서 식물들이 사라질날도 멀지 않은듯 하여 참으로
난감하다.

 

모두들 건강하게 오래 사실려면,

이 번 황사소금비는 절대로 직접 맞지 마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