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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생물이 있으면...

좋기도 하지만...

 

불편할 때가 많지

 

어디 멀리 출타를 해  며칠 댕겨 오려고 해도

 

쉽지 않네.

 

살아있는 모습을 보면

 

생기도 들고

 

친숙한 삶에 생동감을 얻을 수 있지만

 

어째 좀 그런네.

 

그래서 일단 결단을 내리고

 

가까운 님에게 줄 수 있었지.

 

일차적으로...

 

담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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