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까갑하다.
뭔지를 모르겠다.
뭐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뭐하고 있는지
뭐하는지
뭐가 그렇게 괴롭히는지
뭣이 그렇게 힘드는 것인지
뭐 땜에 그러는지?
뭐가 제대로 안돌아가나?
뭐가 그런지
알 수가 없다.
도체
도대체
뭔 짓인지...
답답함 나머지 몇자 흔적 남긴다.
행복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거 아녀?
이렇게 되묻고 싶다. 싶어...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워지면... 생각나 그 때가? (0) | 2010.12.23 |
---|---|
그렇게 시끄럽더만...결국엔 (0) | 2010.12.23 |
겨울 이 겨울에 (0) | 2010.12.19 |
한 해가 떠나고 있다... 얼마 안남았어? (0) | 2010.12.19 |
그렇게 칭찬을.. (0) | 2010.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