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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야아들이 오늘도 잘 있는지...?

한 가정에...

도란도란 낳아 길른 한 가족의 사람들

누구나 할 것 없이

배우고 익혀

학교 졸업하고

일부는 외국으로 나가 공부하고 ...

 

대부분 둘만 있는 가정이 태반인데

키우고 바깥으로 내보내니

이젠 넘 외롭다.

 

바깥에 내보낸 자식에 대해

부모 특히 엄마는 자식을 끔직히도 생각한다.

그럴 수 없이

제대로 밥이나 먹고 다니는지?

잠도 제대로...

어디 아픈가 안절부절한다.

 

비가 오나 눈이 내리나

더우나 추우나

오만 걱정을 다한다.

 

그렇게 키운 자식이 잘 되기를

 

그렇게...

 

오늘도 걱정하면서

 

와 전화는 안오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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