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다가 보면
여유가 있게 된다.
내가 그렇게 해야 하는 때가 있게 마련이다.
책도 사서 나누어주고 싶어진다.
먹는 것도 말이다... 누구와 같이 자리를 하고 싶어진다.
자랑도 하고 싶어진다.
어느날 내가 그런 자리에도 있었을 때도 그랬다.
갖고 있는 것 주고 싶어진다.
골프 좋아할 땐 드라이버
또는 퍼터도 사주었다.
그냥 주고 싶었다.
특히 좋아하는 후배들에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그런 여유를 갖고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얼마나 갖고 떠날 거라고...
있을 때
베풀고
좋은 시간 같이 가질 때가 좋다.
그렇게도 못하고 가지...
ㅋㅋㅋ
이렇게 넋두리해본다.
부럽다,
부러워
부러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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