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은 있다.
내가 있는 날까진...
늘 있는 이 때가 되면
아쉽기만 하다.
허나 시간은 멈추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
그래 가는 걸 어떻게 하겠느냐만
잘 마무리 하고 가야제...
언제 생각이 나겠지...
그 어느 날 시간에...
잘 가거라~!!!
내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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