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근본적으로는 '앵무(鸚鵡)새'와 동일한 종류의 새를 이야기한다.
일본에서는 앵무새를 간단히 구분하는 과정에서, 몸집이 큰 앵무새를
"오우무"라 하고, 몸집이 작은 앵무새를 "잉꼬"라고 부른다.
이것이 한국에서도 그대로 정착되어 잉꼬와 앵무새를 나누어 부른다.
허지만 영어로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몽땅 다 "PARROT"이다.
고교동창회 홈피 후배님의 글 옮겨 놓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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