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를 펴고
저 멀리 날라가고 싶어.
저 멀리
뭔가가를 찾으러
가고 싶다.
..........
그 옛날의 추억의 순간을
더듬어보려고
어디 가볼까나 하며
그러나 이제 정말 넘 멀리 있어
어디에 있는지도
이제 잊어버렸어
어디 간다고 하고선
들었지만
좀 더 잘 들어 적어놓을 걸 하며
후회한들 뭐해...
그래 그래 하지만
언제 볼 수 있을지
언제
불러보건만
넘 멀리 있어
통하기나 하건니
허허
이거야 정말
어떻게 전할 수 있어
그래 그래 하며
기다려 보지 뭐...
지만 그냥
묵묵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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