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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하나 하나씩 벗네 그려?

 

 

따뜻

 

어?

 

더위져?

 

하나 하나씩

 

거풀을 벗네.

 

그렇게 입었던 거

 

 

봄이 왔으니

 

눈, 비, 바람으로

 

계절은 변하고

 

하나 하났기 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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