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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돈이 센다?

어디서 세고 있는지 모른다.

 

왜?

 

감시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허기야 내 손해 보는 게 없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거넘 자석들과

 

쎄있는 유지넘들과

 

한자리 하고 있는 넘들의 농간에

 

죽어간다.

 

괜히 안해도 되는 공사는 하는지...

 

예산 타먹기 위해

 

거기에서 콩고물 좀 빼 묵으려고

 

야단이네

 

하이고우~!!!

 

우째야 되노?

 

누구도 야그를 몬하네...

 

제발 좀 눈 여겨 보고

 

잡아 내고

 

제대로 돌려 놓았으며 한다.

 

썩었다는 소리가 넘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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