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어쩔 수 없는 형국?

 

07162010찍음
 
부끄러운 세상에
던져져 있는 모습이
왠지 더 부끄럽기만 하다.
 
세상을 바로 알리고
백성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람이
요즘따라 없다?
 
그러나 전에도 그러하였을 것이다.
우리 조선의 역사를 보면
잘 알지 않은가?
당파싸움.
너편, 내편하며
참 기가 막히는 역사가 지나가버렸잖은가?
 
권력을 지고 있는 자들이
 
정말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바른 말 하는 세상으로 살게 되어 있는지
 
이 지구가 망하면
 
없어질 것으로 믿는다.
 
결코 갖은 자의 농간에 놀아나고
 
깨끗한 삶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본다.
 
다 내려 놓고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한다면
 
몰라...?
 
지금으로썬 별 수 없어 한심하기만 하다.
 
나누어 먹는 세상?
 
누구를 위해 나누어 먹고 있는지
 
이것도 궁금하기만 하다.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스럽게 만들어야 먹히는 세상이여?  (0) 2014.02.23
꿈을 꾸었지만...유?  (0) 2014.02.23
꼬오꼭 숨겨 놓아  (0) 2014.02.20
요즘의 대화?  (0) 2014.02.15
안녕들 하십니까?  (0)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