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수필,산문 등

風無手搖樹木 月無足橫蒼空

 

                                                  03032014 유명산휴양림에서 찍음.

 

風無手搖樹木 月無足橫蒼空

 

바람은 손이 없어도 나무를 흔들고, 달은 발이 없어도 하늘을 건너간다.

 

 

이승만대통령은 한시를 지을 정도로  한학을 통달하여

 

유년시절부터  이와 같이 자연을 동경하는 시를 지어셨다.

 

 

                  

'시,수필,산문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정호승   (0) 2014.04.09
너를 체포한다   (0) 2014.04.09
친구여 이제 오시게나  (0) 2014.02.20
백설심야  (0) 2014.02.09
박옥태래진의 시... 세상의 짐.   (0)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