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2014 유명산휴양림에서 찍음.
風無手搖樹木 月無足橫蒼空
바람은 손이 없어도 나무를 흔들고, 달은 발이 없어도 하늘을 건너간다.
이승만대통령은 한시를 지을 정도로 한학을 통달하여
유년시절부터 이와 같이 자연을 동경하는 시를 지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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