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12 찍음
잔잔하게 돌아가는데...
그 때 그 순간을 보는듯
흘러가는 시간 속에
지난 날을 보니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데
어쩔 수 없더라.
그냥 나는 걸
우짜란 말인가?
마아 이게 바로 감동인가?
잘 봤다.
감동을 주는 건
그런 시대의 아픔이 있었기에
인간적이었기에
인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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