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는 길
춥게 느끼지 않았지만
아침부터 야단이었네.
바람 속에
휘날리는 눈빨에
아~!!!
12월이 왔구나 하며
아녀...
겨울의 시작을
매섭게 알리네 하며
하루종일 춥다 하여
겨울이
이제 어쩔 수 없는 추위가
얼마나 갈지
물론 추웠다가
풀렸다가
하긴 하겠지만
겨울이야 이제...
건강하게 보내면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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