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전 집에 세워 놓은 차를
멀쩡한 대낮에 택배 차가
차를 박아버려
왼쪽 운전석 문을 찍어 박아버렸네.
(그런데 누가 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허기야 누가 보았버렸고
씨씨티브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신고 전화가 와버렸기에
알았는데... )
허허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결국엔 차 수리 의뢰하고
렌트카도 타보게 되었네.
좀 처럼 생기지 않은 사고라
기가 막힌다.
그래저래
그랜저 가스 차를 타보고
차를 바꾸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만...
언젠가 바꾸기는 바꾸어야 하는데...
별일이 다 생겨버렸네 그려~!!!
(그저께 제사를 끝내고 이야기 하던 차에
얼마나 그 전에 사고가 많았던지...
고사를 지내고 해서 그런지
오랫동안 무사고이었는데...
가만히 세워 놓은 차 박힌 경우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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