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2014
가네
세월은 가네.
누가 약속한 것도 아닌데
가네
벌써 삼월도 가네.
아~!!!
언제 좋은 님들과 같이 할꼬?
그래
그래
그래
같이 안해도
있는 걸....
숨 쉬는 그날까지만
그래서
같이 한다고 해?
그냥
그런 시간들만 지나가져~!!!
또 보시게
언제 그 시간 속에...
삼월이 가지만
4월이 있잖은가?
삼월은 돌아오겠지만
기대할 수 있을 때 좋지...
사월에 친구 만나러
강남으로
저 먼 바다로 가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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