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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기다리고 기다리니

얼마나 고심을 하였을까

 

그래도

 

기회는 주는 갑다.

 

이웃나라에서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가고

 

바꾸어 보고 한

 

삶이

 

이제야 빛을 보는 갑다.

 

저 먼나라에서 승인을 득한 후

 

좋은 소식을

 

받아

 

이제 살맛이 나겠지.

 

변하지 말고

 

좋게 쌓아온 걸

 

이젠 놓치지도 말고

 

깊게 이어져 가기를

 

바란다.

 

좋은 학벌에...

 

쌓아온 걸

 

맘껏 펄쳐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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