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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글

부평 歷史박물관 전시회

부평 歷史박물관 전시회
   11월23일 오후 2시 부평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삼릉, 멈춰버린 시간"이란 주재로 개막된 전시실에는 1938년 이후 일제시대에 일본기계제작공장인 히로나까상공이 들어서게 되었으나  여러 악조건으로 인하여 운영이 곤란하게 되자 이 공장은 1942년에 신속한 군수물자를 조달하는 일본 육군조병창이며 전범기업으로 유명한 미쓰비시에 매각되었다. 당시 본 문중의 백진고문은 이 회사에 재직하신 연유로 인해 당시 상황을 증언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자이시므로 생생한 증언과 함께 고문님의일부 소장품과 자료를 비롯한 여러자료가 전시되어 이 날 백진고문을 비롯하여 부평구청장,구의회 의장 및 의원 다수와 부평문화원장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 다수의 주민과 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다.
특히 안산문중(전서공파 현실공 종중 지회)에서 여러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고문님의 행적을 높히 평가하고 참석한 여러분에게 문중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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