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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즐기네... 여기만...





이른 아침에 깨어


밤새 해 놓은 호박죽 먹고


밤새 내린 비켜


온천으로 향하네.


오랜 시간 있고 싶지만


적당히 하구


보리밥 위에 올려 놓은 굴밥 먹고


막걸리 마시고 싶었지만


이른 아침에 내린 눈,


고드름 보이네


마시고 싶었던 것 피하고


비싸지 않은 마트에서


일동 알밤막걸리, 생막걸리 사


즐기네.


조호타.


여기만 가질 수 있는 삶이네.


좋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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