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째 달을 관찰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러니 날씨까지..
그래서 그런지 수도권 날씨가 아무래도 수상하다.
왜이리 폭염과 열대야인지?
쿠알라룸프르나 싱가폴 동경도 최고온도가 32도~33도 정도인데 서울이 36도~37도 까지 가니 이게 대체 무슨 변고인지?
뭔일이 터지려는 징조 혹은 경고?
가득이나 떠도는 소문들이 흉흉한데...
선풍기가 열바람만 나와서 끄고 부채질을 하니 좀 더 시원하지만,
그래도
두보의 싯귀절
束帶發狂欲大叫
(더운 날씨에 옷을 제대로 차려입고 일을 할려니 미쳐 소리지르고 싶다)이 생각난다.
계속적으로 무더울테니 한달 정도인 8/23(월) 처서 때까지 건강과 코로나에 더욱 유의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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