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인의글

요즘 몇일째 달을 관찰하는데...

요즘 몇일째 달을 관찰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러니 날씨까지..

그래서 그런지 수도권 날씨가 아무래도 수상하다.

왜이리 폭염과 열대야인지?
쿠알라룸프르나 싱가폴 동경도 최고온도가 32도~33도 정도인데 서울이 36도~37도 까지 가니 이게 대체 무슨 변고인지?

뭔일이 터지려는 징조 혹은 경고?

가득이나 떠도는 소문들이 흉흉한데...

선풍기가 열바람만 나와서 끄고 부채질을 하니 좀 더 시원하지만,
그래도

두보의 싯귀절
束帶發狂欲大叫
(더운 날씨에 옷을 제대로 차려입고 일을 할려니 미쳐 소리지르고 싶다)이 생각난다.

계속적으로 무더울테니 한달 정도인 8/23(월) 처서 때까지 건강과 코로나에 더욱 유의하시길요.

'지인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哀溺文/ 애익문  (0) 2021.07.31
For the Finish Line/ 결승 선을 향하여  (0) 2021.07.29
디지털 서비스 조약  (0) 2021.07.27
花中君子/ Perfect Beauty  (0) 2021.07.26
Fourscore Years/ 八十强健  (0)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