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Jihad/ 聖戰의 극단주의
20년 전 9월 11일, 뉴욕시 맨해튼(Manhattan)의 소위 쌍둥이 빌딩(the Twin Towers)에 나란히 두 여객기가 차례로 마천루(摩天樓)의 중간을 날아들어 충돌하므로 함께 무너져 내렸던 것을 지난주 침묵의 한 순간으로 기념했다. 미국을 뒤흔들고 세상을 놀라게 했던 청천벽력(靑天霹靂)이었다. 3째 공격 여객기가 미 국방성 펜타곤 건물을 치려고 했는데 4째 비행기의 승객들과 3째의 용감한 승객들의 저지로 그 둘은 실패했지만, 그날 3천 명 이상이 희생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으로 오래 고생했던 끔찍한 사건이었다. 그때 부모를 잃었던 자녀들과 수많은 유족들, 그리고 미 국민들이 함께 기렸다. 20년 뒤인 지금이 그때보다 더 안전해졌는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겨냥한 미국의 반 테러 작전으로 적어도 그 이후 20년 동안 대형 사고를 저지르지는 못했다.
9/11 사태를 여러 해 음모하고 지휘했던 단체가 이슬람 종교의 극단주의자들의 소위 지하드(Jihad), 그것은 그들의 표현대로는 거룩한 전쟁[聖戰]이다. 바로 그 지하드 운동의 한 그룹인 알카에다(al Qaeda)의 지도자 오사마빈 라덴이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미국은 세계적으로 그를 찾아 나섰다. 그가 아프가니스탄 산속에 숨어있다 하여 미국은 그를 숨긴 그 나라의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인 탈레반(Taleban) 정부를 쫓아냈지만, 그들과 여전히 20년 전쟁을 해야 했다. 오사마빈 라덴은 오히려 파키스탄으로 숨어 들어와 거기서 미국 특공대가 기습적으로 사살했지만, 탈레반과의 전쟁은 지난 8월 31일까지 지속했다. 조 바이든(Joe Biden) 미 대통령은 철군을 명령했고, 카불(Kabul)은 무너졌으며,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은 도로 탈레반에게 넘어갔다. 지하드(jihadism)가 끝나기에는 더욱 더 멀어졌으니, 이슬람의 분노는 더욱 깊어지는 세상이 되지 않았는가? 탈레반이며 알카에다, 또 아이시스(ISIS), 게다가 지금은 또 아이시스-케이(ISIS-K)까지 가지가 늘어난 서방과의 천 년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서방이 시온주의 자들(Zionists)과 동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방은 타락하고 비종교적인 사탄의 무리라 그들의 이슬람 순수 신앙을 더럽힌다고 여기기 때문에 피에 굶주린 동물처럼 물불을 아니 가리고 해치려는 게 아닌가. 그들은 발전하지 못하고 서방의 문명이 그들을 부끄럽게 하기 때문에 서방을 증오하고 악마로 형상화하지 않는가?
2001년 9/11 사태는 성전(聖戰)의 사명 완수로 여기고 자살하면서 까지 죄 없는 수많은 시민들을 살해했고, 2004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의 통근 열차를 공격하여 193명을 죽였으며, 그 이듬해 2005년 7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52명 살인에, 2008년에는 인도의 대도시 뭄바이(Mumbai)에서 나흘 동안에 165명을 살해했고, 2015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연주회 가는 사람들 89명을 죽였다. 탓할 수 없이 무관한 평민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일을 한두 해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을 끌어서 끝이 없는 투쟁이 계속되고, 이슬람 종교는 세상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지만 일찍이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과의 관계 경험이 많았던 영국도, 초강대국 소련도, 미국도 그들을 못 이기고 손을 들고 물러났으니 어찌 되는 건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성전(聖戰/ 지하드)은 점점 더 지능화하고 있으며, 무슬림 공동체는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국에도 그 수가 근년에 증가하였다. 9/11사태에 19명의 지하드 극단주의자들은 여러 해 동안 공부하고 준비하고 철저히 계획하여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서 공격하였으니, 그들은 평화롭게 좋게 입국하였으나 마침내 원수로 변하여 무죄한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 시켰으니, 인간의 지능을 어떻게 미리 방비할 수가 있겠는가.
20년 전 9월 11일, 뉴욕시 맨해튼(Manhattan)의 소위 쌍둥이 빌딩(the Twin Towers)에 나란히 두 여객기가 차례로 마천루(摩天樓)의 중간을 날아들어 충돌하므로 함께 무너져 내렸던 것을 지난주 침묵의 한 순간으로 기념했다. 미국을 뒤흔들고 세상을 놀라게 했던 청천벽력(靑天霹靂)이었다. 3째 공격 여객기가 미 국방성 펜타곤 건물을 치려고 했는데 4째 비행기의 승객들과 3째의 용감한 승객들의 저지로 그 둘은 실패했지만, 그날 3천 명 이상이 희생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으로 오래 고생했던 끔찍한 사건이었다. 그때 부모를 잃었던 자녀들과 수많은 유족들, 그리고 미 국민들이 함께 기렸다. 20년 뒤인 지금이 그때보다 더 안전해졌는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겨냥한 미국의 반 테러 작전으로 적어도 그 이후 20년 동안 대형 사고를 저지르지는 못했다.
9/11 사태를 여러 해 음모하고 지휘했던 단체가 이슬람 종교의 극단주의자들의 소위 지하드(Jihad), 그것은 그들의 표현대로는 거룩한 전쟁[聖戰]이다. 바로 그 지하드 운동의 한 그룹인 알카에다(al Qaeda)의 지도자 오사마빈 라덴이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미국은 세계적으로 그를 찾아 나섰다. 그가 아프가니스탄 산속에 숨어있다 하여 미국은 그를 숨긴 그 나라의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인 탈레반(Taleban) 정부를 쫓아냈지만, 그들과 여전히 20년 전쟁을 해야 했다. 오사마빈 라덴은 오히려 파키스탄으로 숨어 들어와 거기서 미국 특공대가 기습적으로 사살했지만, 탈레반과의 전쟁은 지난 8월 31일까지 지속했다. 조 바이든(Joe Biden) 미 대통령은 철군을 명령했고, 카불(Kabul)은 무너졌으며,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은 도로 탈레반에게 넘어갔다. 지하드(jihadism)가 끝나기에는 더욱 더 멀어졌으니, 이슬람의 분노는 더욱 깊어지는 세상이 되지 않았는가? 탈레반이며 알카에다, 또 아이시스(ISIS), 게다가 지금은 또 아이시스-케이(ISIS-K)까지 가지가 늘어난 서방과의 천 년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서방이 시온주의 자들(Zionists)과 동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방은 타락하고 비종교적인 사탄의 무리라 그들의 이슬람 순수 신앙을 더럽힌다고 여기기 때문에 피에 굶주린 동물처럼 물불을 아니 가리고 해치려는 게 아닌가. 그들은 발전하지 못하고 서방의 문명이 그들을 부끄럽게 하기 때문에 서방을 증오하고 악마로 형상화하지 않는가?
2001년 9/11 사태는 성전(聖戰)의 사명 완수로 여기고 자살하면서 까지 죄 없는 수많은 시민들을 살해했고, 2004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의 통근 열차를 공격하여 193명을 죽였으며, 그 이듬해 2005년 7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52명 살인에, 2008년에는 인도의 대도시 뭄바이(Mumbai)에서 나흘 동안에 165명을 살해했고, 2015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연주회 가는 사람들 89명을 죽였다. 탓할 수 없이 무관한 평민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일을 한두 해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을 끌어서 끝이 없는 투쟁이 계속되고, 이슬람 종교는 세상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지만 일찍이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과의 관계 경험이 많았던 영국도, 초강대국 소련도, 미국도 그들을 못 이기고 손을 들고 물러났으니 어찌 되는 건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성전(聖戰/ 지하드)은 점점 더 지능화하고 있으며, 무슬림 공동체는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국에도 그 수가 근년에 증가하였다. 9/11사태에 19명의 지하드 극단주의자들은 여러 해 동안 공부하고 준비하고 철저히 계획하여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서 공격하였으니, 그들은 평화롭게 좋게 입국하였으나 마침내 원수로 변하여 무죄한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 시켰으니, 인간의 지능을 어떻게 미리 방비할 수가 있겠는가.
'지인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 Vitro Fertilization/ 체외 수정 (0) | 2021.09.16 |
---|---|
정(政)이란 무엇인가/ 정사의 정의 (0) | 2021.09.16 |
韩信匍匐/ 한신의 굴욕 (0) | 2021.09.14 |
안식과 발복 (0) | 2021.09.10 |
기록물의 가치 고양(價値高揚)기 (0) | 202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