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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주말, 휴일에 달려오다

 

남쪽으로 달려가는 날 편히 했습니다.
전날 눈이 많이 내려 걱정을 했는데...
밤새 눈이 살포시 내렸고
새벽길 눈이 내린다고 해
좀 늦추어 출발한 길
편히 귀가하였더랍니다.
밤샘하듯 이야기 하다가 보니
좀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간간히 휴게소 둘러 잠시 휴식 취하고
하니
편히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눈이 쌓여 있는 걸 보니

추운 겨울이 왔구나...

코로나 신문회 시대에

넘 힘들어하는 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한해 간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서운 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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