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주말, 휴일에 달려오다 원산Wonsan 2021. 12. 20. 02:14 남쪽으로 달려가는 날 편히 했습니다. 전날 눈이 많이 내려 걱정을 했는데... 밤새 눈이 살포시 내렸고 새벽길 눈이 내린다고 해 좀 늦추어 출발한 길 편히 귀가하였더랍니다. 밤샘하듯 이야기 하다가 보니 좀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간간히 휴게소 둘러 잠시 휴식 취하고 하니 편히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눈이 쌓여 있는 걸 보니 추운 겨울이 왔구나... 코로나 신문회 시대에 넘 힘들어하는 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한해 간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서운 한 것 같아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한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이여 (0) 2021.12.24 12월 (0) 2021.12.23 돈 (0) 2021.12.19 돈 (0) 2021.12.19 사노라면 / 송창환 (0) 2021.12.07 '나의글' Related Articles 성탄이여 12월 돈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