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 / 송창환

 

설움이 짙어야

봄이 온다.

그리움이 사무쳐야

싹이 튼다.

설렘이 넘쳐야

꽃이 핀다.

 

야, 봄이 오신다.

 
최대식 기자 tok@timesofkorea.com
©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친구  (0) 2022.02.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22.02.01
인생  (0) 2022.01.31
생각 좀 해 보셔요?  (0) 2022.01.30
결혼기념일  (0)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