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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이런 날이 있었더랍니다.

나이 드신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만들어주신 자리에
이렇게 저가 노래로 봉사를 할 수 있었더랍니다.
끝까지 부르고
그리고 좋아하는 외국 노래
즐거 부르지요.
My Way.
그리고 또한 가요 중엔
해후를 불렀더랍니다.

즐거운 시간에
그 분들과 같이 하며
그런 소릴 들려 드렸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제작시 중간에 짤렸지만...

   

12월23일 오후 창동노인복지센터 송년파티 공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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