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렇게 찾으러 다니남?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며
헤매네.
찾는 사람 많으나
갈 곳 딱히 정할 수 없고
한잔 술 마다 하네.
술고파
친구, 지인
만나는 건 아니건만
그래도
찾아주는 이 있어
좋으이.
어디라도 좋으이.
그런 대로 저런 대로
살아도 좋으이.
다만 갈망하는 곳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소망을 갖고 살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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