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아한 것인데...
비 온다 카더니만
여긴 멀쩡하다.
하늘이 구멍이 나진 않아 좋다만
왠지 모르게
답답하기만 하다.
바람도 그렇게 없는 날.
어디 가긴 가야 하는 갑다?
뭐 아무렇게나 지내지 뭐?
뭘 그렇게 망설이지...
그냥 그렇게 하면 된다.
허허!!!
그래 그렇게 지내시구랴!
편케 하는 게 존네 그려~!!!
시간은 지나면 늘 아쉽다.
그래 별 수 없지...
오늘 어딜 가볼꼬?
호호!
가까운 찾아 보거라.
뭘 그렇게 망설이고
갈팡질팡하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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