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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식사 전에...(7/23글) 참! 덥네 그려~! 잘들 지내시유? 어제 오후 해지기 전에 잠시 거기를 갔더이다. 얼굴도 깨끗하고 이제 상처도 잘 아물어 좋게 보인다. 오늘 오후면 퇴원한다. 그리고 분당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으로 가 있는단다. 그 받은 날 이후... 3주 후면 또 다른 걸 받는단다. 아마 2주 후가 되겠구나. 또 거기를 다시 .. 더보기
밤이 그렇게 좋더이다! (8/10글) 뭘 더 이야기 하건노? 우리 어디메에 있는겨? 그래 그렇게도 따져야 해? 뭔지는 알지만 넘 그렇게 살지들 마아... 늘 같이 있는 거 아녀! 있을 때 더 잘해!!! 그래야 편해... 뭘 더 할 말이 있어... 뭘 그렇게 힘들게 해! 있는 건 있는 대로 갖고 있는 것은 그런 대로... 우리 쉬이 생각하자우~! 할 것도 많은데... 더보기
앗따~! 무씬 정모가 그리 많아? (7/26글) 요즘말이지요....! 인터넷으로통해 많은 모임자리가 이ㅆ지요? 무씬 까페, 동아리,동호회... 넘 많다~! 지난 토요일... 아니 금요일 저녁에 무쓴 까페에 들어갔더니 아니 정모가 있는데 꼭 참석하라고 그러잖아요? 여긴 이십대 삽십대 사십대 그리고 오십대가 있다면서... 유명하고 고매한 .. 더보기
옥과 같은 물에... 시원하게 보이지요! 함 들어가볼까요? 에이~! 억지론 곤란하져! 그럼 맘대로 하시와요~! 더보기
휴일의 한가한 거리에서... (8/15) 여긴 어딜까요? 새로고침 아바타 꾸미기 더보기
밤은 그냥 두지를 않아... (8/10글) 새벽녘에 한강변의 하늘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어제의 여름 밤이 좋았습니다. 오락가락하는 한 여름의 싸우어 채크 무늬의 형님 먼저 뵙고 길가에서 만난 형님. 그 무엇에 즐거움이 있었던가. 새로 단장한 사무실에서 뵌… 그 옛날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형님. 거기에 그 무씬 산에서 뵌 형님. 자리.. 더보기
행복이 넘치는 밤!!! (7/18글) 한낮에 내리는 소낙비를 피해 우산을 들고 바깥을 나선다. 전화 멧세지도 받지 않고 그냥 밖을 나선다. 어쨌든 궁금해서 전화를 건다. 어~! 보낸 음성 멧세질 안열어봤군요? 그래요~! 양재에서 만나요!!! 덥다~!!! 모처럼의 정장에 가까운 차림으로 나선 바람에 땀이 연신 비오듯 하다. 팔엔 땀이 베여 언.. 더보기
비 내리는 오후에 밤같이 밖은 캄캄해요! 다들 어디로 갔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