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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지우고 삭히는 지혜 아침편지/지우고 삭히는 지혜(7월28일) 지우고 삭히는 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 더보기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침편지/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7월27일)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을 견디며 피는 꽃이 아름다운 법입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 더보기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아침편지/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7월26일)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 더보기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아침편지/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7월25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 더보기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아침편지/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7월24일)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시련과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 더보기
한 결 같다는 말 아침편지/한 결 같다는 말 (7월23일) 한 결 같다는 말 한결같다는 말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그 말 참 듣기 어려운 말 일 수도 있는데 어떠세요? 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아 감동시킬 시간도 많은 듯.. 더보기
당신을 위해 반은 언제나 비워두겠습니다 아침편지/당신을 위해 반은 언제나 비워두겠습니다(7월22일) 당신을 위해 반은 언제나 비워두겠습니다 술잔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따라주는 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의자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언제든 쉬어 갈 수 있도록 내 마음의 반은 비워 두겠습니다. 당신이……. 당.. 더보기
짧은 인생에 아침편지/짧은 인생에(7월21일) 짧은 인생에 멋지게 살다간 인생이란 무엇인지 서산너머로 기우는 태양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을 다 가지는 것이 무엇인지 붉은 눈물을 쏟아내는 노을에게 물었습니다. 옛적 울 엄니 하신 말씀이 거지가 동냥을 얻어온 찬밥덩어리를 어린자식들에게 먹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