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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침편지/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6월26일)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더보기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 아침편지/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6월25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내일이 아니길 .. 더보기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아침편지/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6월24일)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 더보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아침편지/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6월23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이익만 생각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 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희락의 열매 항상 기뻐하는 마음 매사.. 더보기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아침편지/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6월22일)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 더보기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로 아침편지/"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로(6월20일)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로 살아가면서.. "한번만" 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할까요? 수도 없이 되뇌이는 게 바로 그"한 번만"이라는.. 얘기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그 "한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 더보기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아침편지/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6월19일)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 더보기
누군가와 함께라면 아침편지/누군가와 함께라면(6월18일)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라면 갈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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