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 늦가을의 전설 어언 10여년이란 시간들이 흘러 더우나, 비가 오나, 거센 바람이 불어도 망월의 건각들은 어떤 의지에 의하여 보란 듯이 뛰었다. 천백리 이상 되는 길 두달 사이 토, 일에 약속된 날 그들은 모여 달렸다. 긴 숨을 몰아내쉬며 수맘ㄱ하니느 살치재 오르막딜 거림없이 토해내는 외 숨에 아랑.. 더보기 세상엔 어처구니가 있다? 어처구니가 없다? 아니, 어처구니가 있었다! 수년 전 눈덮힌 능선을 휘몰아치는 칼바람을 두 볼 가득히 맞으며 올랐던 망월산악회 시산제 유명산 정상에서 교행하며 우연히 마주쳤던 지인이 놀라서 묻는 말 "뭔 산악회길래 이치로 많이 왔대요?" 부산 동래고 동문 시산제라 답하니, 그이.. 더보기 마산월포국교제17회동창회 창립총회 사진 한장 더보기 명가두부에서 재경동래고 망월산악회 200회 산행기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