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오후에 응장 후배 만나 더보기 기억해 주는 사람? 소양호 에서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더란 말인가? 허기사 짧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세상 살아온 길로 보면 그래도 오래되었지. 어느 시절에 몇 개월 며칠 길면 1년 넘은 세월에 잊지 않고 잊을 수도 있는데 유독히 어린 시절이라 더 기억이 생생나지... 잘못했던 잘 했던 간에 학교 시.. 더보기 내장전골... 밥 넣고... 더보기 친구, 아우는 그래서 좋다? 얼마만인가? 그 젊음이 왕성하던 때 만났지. 잠시 그때로 돌아가 광주에서 만남 4개월 간 채워진 끈끈한 정 그리고 임지에서 만난 동기 일년 후 만난 아우. 정이 들고 나누어 마시던 술 부족하여 또 채우고 한 겨울 소양강 상류에서 고기 잡으며 놀던 그 시절 잠시 생가에 잠기고 들리는 소리 마냥 좋고 .. 더보기 숟가락 하나 더 숟가락 하나 더 어느 만남에 누가 오던 간에 불렀던 간에 자리를 채우려는 것보담 연락이 되었다면 늦게 알았던 간에 같이 하는 자리에 만남에 숟가락이 뭐 대수냐? 온다면 언제든지 같이 하지. 기다리든지 오든지 이미 알려주었으니 어떤 자리에도 찾아가 같이 하지. 좋은 만남 그런 저런 만남에 좋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