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숟가락 하나 더

숟가락 하나 더

 

어느 만남에

누가 오던 간에

불렀던 간에

 

자리를 채우려는 것보담

연락이 되었다면

늦게 알았던 간에

 

같이 하는 자리에

만남에

숟가락이 뭐 대수냐?

온다면

언제든지

같이 하지.

 

기다리든지

오든지

이미 알려주었으니

어떤 자리에도

찾아가

같이 하지.

 

좋은 만남

그런 저런 만남에

좋지.

같이 하니...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0) 2009.11.25
김장 김치  (0) 2009.11.22
해 넘어 갈 때는  (0) 2009.11.20
쉽게 버려  (0) 2009.11.20
  (0)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