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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밤 새 내리는 비 소리에...

깨어났더랍니다.


모처럼 시원한 비로


온천지가 깨끗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말끔히 씼어 놓은듯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하세요.


 


또 주말이군요.


 


아!!!


이제 봄은 곧 우리 곁을 떠나고


무더운 여름이


옵니다.


벌써 그 내음새를


느끼듯


더운 날이


왔고


이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비가 지나고 가면


더욱 그러하겠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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