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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어제에 있었던 것인데...

 

고교동창회 7080음악회에서의 모습을 찍어서 올린 글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시는 S 총무님...

자주 연락드리지도 못하고 행사와 관련하여 선배님으로 부터 전화라도 오면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업무도 도와 드리지 못하는 못난 후배입니다.

저 역시 저희 직장에서 산악회, 마라톤동호회, 축구부 등에서 회원들 챙기는 일을 해 보니

산악회에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야 한다는 것도 알겠고 회원한분 한분의 상황, 현재의 근황등을

일일이 알고 있어야 함도 알겠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동문 속에서의 위계질서도 있을 것이고 그에 반하여 형님, 아우의 끈끈한 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하는 부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망월7080콘서트에서도 교가의 지휘를 해 주신 선배님...

한편으론 부드러우시고, 한편으론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님을 뵈오면서 저희 후배도 열심히 하여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재경 망월산악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U회장님 집행부 선배님사랑합니다.

일요일 반가운 얼굴로 만나 뵙겠습니다.

아래는 망월콘서트 현장에서 S 총무님의 멋진 지휘의 장면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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