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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그리움...

그리움



그리운 님



늘 가슴 속에 있겠지…



멀리 있는 님



보고파 만나지도 못하고



어디 살고 있는지



손 닿지 않으니



보고 싶다.



만나 보고 싶다.



어떻게 변했을까?



많은 시간들이 흘러가



이제 나이 살 먹어



만나기도 두렵겠지.



그래도 보고 싶다.



그리운 님



늘 가슴 속에 남아



더욱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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